유능한 아이, 무능한 아이?

이 세상에 무능한 아이는 없습니다.
아이가 무언가를 자신의 일로 인식하고, 의욕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못할 일이
없습니다.
학습과 성취도 마찬가지입니다.
그런데 대부분 모든 일의 첫단추인 '의욕'에게 발목 잡혀, 한 발도 떼지 못합니다.


  의욕을 돋우는 부모, 의욕을 꺾는 부모?

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는 아무 것에도 의욕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.
또는 게임을 할 때 열정의 십분의 일만 학습에 보여주었으면 하시기도 합니다.
그런데 많은 학부모님들이 그러한 고민과 희망을 가지고 하는 일들이 오히려 아이들의 의욕을 꺾는다고 합니다.
"엄마가 잔소리만 안 해도 내가 더 열심히 했을 거야!"라는 내용이 실린 아이의 목소리를 한 두번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.


  의욕, 심을 수 있을까?

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무언가에 도전하고, 꾸준히 노력하고자 하는 의욕을 갖는 걸까요?
그것을 우리 아이에게 심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이 문제에 대해 머리 맞대고 토의해봅시다.
아이의 의욕 문제를 잘 다루고 있는 '스가하라 유코'의 내 아이의 의욕을 코칭하라 를 같이 읽으면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, 각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가봅시다.


대상: 초중등생 학부모

          인원 : 2~3인

          미팅 장소 : 대전

          미팅 주기 : 주 1회, 2시간 내외, 약 1개월

          지원 : 배혜경 박사

          비고 : 무료 (교재도 무료 제공)


  아이들의 의욕을 살리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클럽에 참여하고 싶은 분께서는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주세요. 시간 사정이 맞으시는 2~3분 그룹으로 구성, 지원해드립니다.


* '의욕' 독서 토론 클럽 참가 신청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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